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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신청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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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도로에서 전기차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전기차는 하루에도 몇 대씩 보이고, 정말 가끔씩 테슬라 전기차도 보이기도 합니다. 

테슬라는 두어번 봤는데 디자인도 정말 이뻐서 갖고 싶은 마음이 드는 차 입니다. 

국가에서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해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해주고 있는데요, 전기차를 1대 보급 하면 연간 CO2 2톤 감축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 국가가 보조금을 쥐어주면서 까지 전기차를 지원해주는것이 이해가 갑니다.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두 가지로,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이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김씨가 전기차를 구매한다면 국고 보조금+ 지자체 보조금을 받게 되는것이죠. 

그럼 지금부터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 구매 국고 보조금

승용 및 초소형 전기차 보조금 입니다. 

주로 많이 보이는 현대 아이오닉,니로, 코나는 9백만원의 보조금을 받을수 있습니다. 

테슬라 역시 9백만원이며, 르노삼성,대창모터스,쎄미시스코는 가장 적은 42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네요. 

대창이나 쎄미시스코는 처음 보는 브랜드군요.

 

 

화물차와 승합차 국고 보조금 입니다. 

화물차에도 전기차가 있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대형 버스 전기차의 경우 국고 보조금이 1억원까지 책정되어 있습니다. 

원체 차량 가격이 비싸니 보조금 또한 높이 책정 되어있네요.

 

아래는 지자체별 전기차 보조금입니다. 

2019년도 지자체 보조금은 작년보다 적어진 곳도 있고, 더 올라간 지역도 보입니다. 

서울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은 450만원으로 작년보다 50만원이 떨어졌네요. 

울산시는 오히려 작년보다 1백만원이 더 오른 6백만원을 지원해줍니다. 

충북,충남,전남,경북,경남 지역은 지자체 보조금이 꽤 높네요.

다음은 전기차 구매 보조금 신청 절차입니다. 

2019년 전기차 보조금 신청 절차

지자체에서 보급사업 공고가 내려오면 구매자는 전기자동차 구매계약 하고, 구매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그리고 대상자에 선정이 되면 출고 및 등록을 하고 보조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출고/등록순 집행 절차입니다. 

국가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해주기 때문에 조금더 저렴한 금액으로 전기차를 구매하면서, 환경도 지키고, 유지비도 휘발유에 비해 적게 드는 장점이 있지만, 아직까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아 충전에 대한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빠른 시일내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만큼의 충전소가 생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