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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이런 강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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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은 원래 대형견이었으나 사람들의 기호에 의해서 점차 작게 개량이 되면서 작은 사이즈의 푸들이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사진에서 보이는 스탠다드 푸들이 집에 있다면 도둑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많은 애견인들이 푸들을 선호하는 이유는 지능이 높고, 다른 견종들과 달리 털이 빠지지 않아 집안에서 키우기에 알맞기 때문입니다. 

푸들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 첨벙 소리를 낸다 라는 뜻인 푸델른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름에서처럼 푸들은 본래 물에 빠진 오리를 건져내는 역할을 하는 견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조렵에 맞게 털을 미용하게 되었는데, 현재까지도 푸들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푸들의 지능은 아주 뛰어나며, 주인에 대한 애착도 강하기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질투가 심한 견종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 말로 관종이기도 해서, 주인의 관심을 끌어보려고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행동들이 의도적이어서 푸간혹 주인들이 놀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성격은 푸들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새침하고 점잖은 편입니다. 특히 첫 사진에 있는 스탠다드 푸들은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3대 천사견에 속한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 사례를 보면 사람을 공격하는 비율이 가장 낮은 개에 속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격과 달리 활동성은 엄청난 친구입니다. 

그리고 친화력도 좋아 다른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과도 금방 친해지는 인싸이기도 합니다. 

산책만 자주 해줄수 있는 분이라면, 개를 처음 키우시는 분이라도 어렵지 않게 키울수 있으실겁니다.